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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여의도봄꽃축제] 여의도, 벚꽃을 만나다 # 여의도봄꽃축제 # 여의도벚꽃축제 2018


인산인해를 이루는 윤중로를 피

"샛강"쪽에서 여유롭고 조용하게 "벚꽃놀이" 즐기기!!!



앞으로는,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윤중로쪽보다는 샛강쪽을 더 많이 찾을 것 같다.



역시나 올해 나의 선택은 탁월했어!!!

굳굳굳~!!!



 "벚꽃구경"이 목적이었는데~

왜 굳이 "윤중로"만 고집했던 것인지,,,

내 자신이 좀 미워지네;;;


어서와,,, 샛강 쪽에서의 "벚꽃놀이"는 처음이지???


여의도의 벚나무들도 수령이 오래되어~

대부분 터널을 이룬다.


캬~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그래도 여의도에 왔으니 내사랑 "한강"은 만나보고 가야겠지!!!


어이쿠야~ 답답해라.

미세먼지 + 황사로,,, 남산타워 실종 ㅡㅡ;;;


올해 벚꽃축제 일원으로 축제 하나가 더 있는 모양이다.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요건 재밌을 것 같다. 

근데~ 뭐 하는 거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 :))


















강풍으로 사진 찍기가 무척 힘든 하루였다 ㅡㅡ;;

다행히 벚꽃잎은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안심 :)


여의도에 왔으니,,, 63빌딩 인증샷!!!






여의나루역, 축제의 메인 장소에 가까워 질 수록 노점상이 즐비한다.

그런데, 뻥튀기는 정말 맛나보인다.


난,,, 뻥튀기 킬러거든요~!!! :)








짜란,,, 여의나루역부터는 꽃구경이 아닌 사람구경 ㅡㅡ;;;



당 떨어진다는 오후 시간.

편의점에서 간단히 달달한 간식거리 몇몇가지 사서~

나는 현충원으로 간다.


빨간색 화살표는 내가 걸어 온 길,,, (샛강쪽)



2018년, "여의도봄꽃축제(벚꽃축제)"는 

4월 7일을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윤중로에서 진행된다.






[여의도봄꽃축제] 여의도, 벚꽃을 만나다 # 여의도봄꽃축제 # 여의도벚꽃축제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