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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강낭콩 세 번째 (3년차) 농사] 우리집 작은 텃밭 # 세 번째 (3년차) 강낭콩 키우기 - PART2 2017

 

강낭콩 키우기는,,,

앞 페이지에서 계속~

http://frog30000.tistory.com/9212

 

 

 

정말로 오랜만에 비가 내렸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강낭콩엔 충분히 수분이 공급됐다.

 

촉촉히 젖은 강낭콩 묘목,,,

 

앞으로도 비가 자주자주 왔으면 좋겠다.

(,,,라고 이 때는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가뭄이었다.)

 

 

 

 

 

2017년 06월 07일

 

 

 

 

 

 

 

끊임 없이 꽃은 피고,,,

 

강낭콩 꼬투리가 열린다.

 

2017년 06월 10일

 

 

 

 

 

 

 

 

 

2017년 06월 13일

 

 

 

 

 

2017년 06월 20일

 

 

 

 

 

어느날 보니, 강낭콩 묘목만 가을이 왔다.

벌써???

 

물이 부족한 건가,,, 걱정을 했지만,

어느 정도 자랐고, 이 정도면 수확해도 되겠다 싶어,

일부를 땄다.

 

 

 

 

 

두구두구두구,,,

 

 

올해의 첫 강낭콩 수확.

 

이렇게 적은 양에도 마음이 들뜨는데~

시골에서 대량으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기분은 얼마나 뿌듯 하시려나??

 

 

 

꼬투리를 열어보니,

어머나,,, 너무나 예쁘게 강낭콩이 자리하고 있다.

 

 

 

한마디로 귀...엽...다... :D

 

2017년 올해의 강낭콩 첫 수확은,,, 50알 이다.

 

2017년 06월 27일

 

 

 

 

 

다음날, 수확한 강낭콩 28알을 물에 불려 두었다가~

냄비밥을 지었다.

 

직접 키운 강낭콩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주먹밥.

그 맛은 최고였다.

 

2017년 06월 28일

 

 

 

 

 

그리고, 5일 후쯤~

나머지 강낭콩을 수확했다.

 

 

 

강낭콩 두 번째 수확은,,, 64알 이다.

 

올해는 생각보다 수확량이 많다.

현재까지 50 + 64 = 114

 

작년과 제작년까지만해도 30~50알 정도 뿐인 걸 생각하면, 성공적이다.

 

2017년 07월 02일

 

 

 

 

 

이제 수확은 끝인 줄 알았지??

아직도 발코니 작은 텃밭에서는 강낭콩이 자라나고 있다.

 

그건,,, 몇 주 후, 마무리 포스팅 (PART3)에서 만나요!!!

 

2017년 07월 06일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강낭콩 세 번째 (3년차) 농사] 우리집 작은 텃밭 # 세 번째 (3년차) 강낭콩 키우기 - PART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