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전망대] 13층에서 바라본 덕수궁 만추,,,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 덕수궁 돌담길 만추 # 정동전망대 2016

 

 

11월초부터 중순까지는 서울의 단풍이 절정이다.

 

 

 

 

올해는 서울 단풍의 절정(?)을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미리 계획을 세워 뒀는데~

 

운 좋게도 딱!! 절정인 듯 싶었다.

 

 

보이는 모든 풍경이 그림이요~ 환상이었다 :)

 

 

 

 

난,,, 전생에 수문장이었나보다 ;;;

 

 

 

보통은 시내에 나갈 때 전철을 이용하는데,,,

 

덕수궁이나 경복궁 앞에 있거나 지나갈 때면,

 

마침. 그것도 딱~ 수문장을 시작한다 ㅡㅡ;;;

 

 

 

 

난~ 조선시대에 "남장부"였는가보다;;;

 

 

 

그래서,,, 난 오늘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문장 교대식"을 살짝쿵 봤더랬다.

 

 

 

 

여러번 본터라~ 그냥 지나칠라 했건만,,,

 

북을 치기 위해 "미국 아저씨"가 대기 중~

 

 

 

평소엔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인지라,

 

발걸음이 저절로 멈추어진다.

 

 

 

 

 

 

 

 

 

와우~ 잘하셨어요!!!

 

 

 

 

수문장 교대식은 언제나 인기 만점!!!

 

 

 

 

덕수궁은 잠시 후~ 입장하도록 하고!!

 

난 덕수궁 돌담길, 13층 정동전망대로 향한다.

 

 

 

 

덕수궁 돌담길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고, 아름다워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덕수궁 돌담길도 잠시 후에 만나요~ :)

 

 

 

 

13층에서 덕수궁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 곳, "정동전망대"는~

 

덕수궁이 만추일 때 즈음이면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라

 

일찍 왔을 때 먼져 올라가봐야지.

 

시간이 늦어질 수록 힘들다;;;

 

 

 

 

그리하여~ 13층 전동전망대에 올랐다.

 

 

 

 

이 곳은, "다락"이라는 카페인데,

 

오늘 커피 한잔은 패쓰!!

 

 

가을 풍경 만나야 할 곳이 많기 때문이다.

 

 

 

 

13층에서 내려본 덕수궁의 만추,,,

 

 

 

아름다운 표현이 많다는 한글로도 표현이 안되는 풍경.

 

무슨 말이 필요할까??

 

 

 

 

 

 

 

 

 

가을이면 아름답다는 덕수궁 돌담길도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많은 진사분들이 찾으셨는데,,,

 

나름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다행이다.

 

 

 

 

부지런한 새가 좋은 풍경 만난다 :)

 

 

 

 

광각렌즈로도~ 단렌즈로도 담아본다.

 

 

 

 

 

 

아래 사진 부터는 단렌즈로 촬영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라~

 

사진만 :)

 

 

 

 

 

 

 

 

 

 

 

 

 

 

 

 

 

 

 

 

 

 

 

 

 

 

 

 

 

 

 

 

 

 

 

 

 

 

 

가을이 떠나가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할 곳으로~

 

"정동전망대"를 추천하고 싶다.

 

 

 

13층 정동전망대에서 내려오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엘리베이터가 바로 오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

 

두리번 두리번 ㅡㅡ;;

 

 

그러다 발견한 "깔깔깔",,,

 

 

물론 여기의 깔깔깔은 다른 의미이겠지만,

 

난 이것을 보는 순간~

 

 

 

요즈음 뉴스가 생각났다.

 

매일이 코미디요~ 모든 사건이 코미디다.

 

 

 

 

"이게 나라냐???"

 

 

씁쓸하다,,,

 

 

 

 

 

 

 

 

[정동전망대] 13층에서 바라본 덕수궁 만추,,,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 덕수궁 돌담길 만추 # 정동전망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