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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비비고 비빔밥] 비빔밥이 맛있는 집,,, 비비고, 광화문점 2012

 

 

청계광장에서의 "서울등축제"를 관람하고 

 

어느 맛집을 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번쩍 생각난 곳이 있었으니,

 

비빔밥이 맛있는 집,,, 비비고

 

 

 

 

작년엔가,,, 동생이 추천을 해서 함께 갔다가

 

느낌 좋았던 곳이다.

 

 

맛도 깔끔하고, 카페 분위기에,

 

약간 비싼 면도 있지만,

 

요즘 깔끔치 못한 음식점들을 생각하면~

 

일단, 깔끔한 면에 점수를 주고 싶다.

 

 

 

 

다행히 친구도 좋아한다.

 

각자 먹고 싶은 비빔밥과 해물전을 시켰다.

 

 

 

 

역시 한국인은 밥이 최고다!!!

 

 

 

 

 

그 후,

 

다시 청계천으로 걸어가 "톰아저씨네 카페"에서

 

따뜻한 까라멜마끼야또 마시며~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날 줄 모르고,,,

 

 

 

"서울등축제"는 외국인이 더 좋아한다더니,

 

카페엔 외국인으로 가득했다.

 

여기가 서울이냐? 뉴욕이냐?

 

 

 

 

그리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길고, 즐거웠던 11월 14일.

 

오래토록 기억될 것 같다.

 

 

 

 

아!! 그리고, 잊지 못할 광화문 횡단보도에서

 

내 분홍색 털모자 예쁘다며

 

팔을 잡아 챈 파란눈의 예쁜 서양 청년,,,^ㅡ^;;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아깝다. 서울 가이드 해 준다고 할껄 그랬나보다.

 

하하하~

 

 

 

 

 

 

  

비빔밥이 맛있는 집,,, 비비고, 광화문점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