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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춘천 / 남이섬] 춘천 남이섬에 가다 + 청평호반길 2012

 

 10월 20일 즈음 "남이섬의 가을"은 절정을 이룬다.

 

 

그 때 계획은 있었으나, 오지 못했고~

 

작년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20일이란 시간이 흘렀고.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려 "남이섬"을 찾기로 했다.

 

 

 

 

 

가을의 정취를 좀 더 느껴보려고 청평호반길을 달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더 맑고 청명했다.

 

 

 

엄마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도시락도 먹고!!

 

이번 주말엔 날씨도 따사롭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던가!!

 

남이섬 입구에 도착해 막국수와 닭갈비를,,,

 

 

 

 

춘천이 아닌 가평에서 닭갈비를 즐겨본다.

 

사실 춘천에서는 닭갈비를 먹어본 적이 없구나!!

 

 

 

 

남이섬의 명물,,, 눈사람

 

 

 

 

남이섬 입구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입장료는 어른 만원이다.

 

입장료와 왕복 뱃값이다.

 

 

 

짚와이어를 타보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또 미룬다. ^ㅡ^;;

 

 

 

 

알라딘호를 타고 남이섬에 도착했다.

 

 

 

 

 

 

 

 

 

 

아빠께서 40년 정도 만에 친구들과 여행간다며

 

Canon400D를 가져 가셨다.

 

그래서 오늘 난 Nikon4500과 함께했다.

 

 

 

Nikon 4500은 접사나 인물 사진은 좋은데~

 

풍경 사진은 좀,,,,ㅡ,.ㅡ^

 

 

그래도 최선을 다해 카메라에 담아왔다.

 

 

 

 

벌써 "2013년"이란 문구가 보인다.

 

쓸쓸하다.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레드카펫에서의 만찬!!

 

 

 

 

당초 계획보다 20일 늦게 찾았지만,

 

낙엽은 떨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싱싱했고,

 

단풍이 남아있는 나무가 많아 다행이다.

 

 

 

 

 

 

 

 

춘천, 남이섬에 가다 + 청평호반길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