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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 2012

 

 

에어컨을 켜도 더위는 가시지 않는 찜통이다.

 

 

 

다산길을 출발해 아빠께서 질문을 하셨다.

 

그냥 집으로 갈 것이냐?

 

며느리재 임도를 갈것이냐?

 

양평 산음임도를 갈 것이냐?

 

 

 

,,, 난 재빨리 반응했고,

 

"산음임도"를 오르기로 결정됐다.

 

 

 

 

가던 길목에서는~

 

 사랑에 빠진 느티나무와 음나무를 만난다.

 

 

이 곳을 지날 때면 쉬어가는 우리가족 쉼터다.

 

 

 

 

 

 

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