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같은 궁궐을 지나 탁 트인 곳이 나왔다.
저 멀리로 경복궁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원정이 보인다.
그리고 그 뒤로는 명성황후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건청궁도 보인다.
오늘의 방문 목적은 바로 이곳이다. 건청궁~
왠지 명성황후가 울고 있을 것만 같아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발 걸음이 빨라졌다.
"명성황후" 그녀를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경복궁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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