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의 즐거운 바베큐 파티...
새 지저귀고, 바람 소리 정겹다.
밥을 모두 덜어내고, 누룽지 밥을 끓인다.
왜 불장난은 나이가 들어도 재미있는 걸까...??
이 곳에서 여러가지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
불에 관해선 어린 시절 큰 사건도 있었는데~
사촌들과 가을 추수가 끝난 논에서
불장난을 하고 놀다가논에 있던
많은 볏짚단을 모두 홀라당 태워버린 사건도 있었다.
어른들이 혼비백산해서 물통 들고 뛰어다니시던 생각이 생생...ㅡ,.ㅡ^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누룽지밥도 완성됐다.
두런두런 선생님과의 즐거운 대화~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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