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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이 예쁜 마당

[전원생활] 11월의 시작은 방동저수지에서 # 라이언벽화 밑그림 그리기 # 금색 별장식 교체 20191101

11월의 시작...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개가 조금 있다.

(1시간 후 정도에 알았는데...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였다 (아주나쁨))

 

엄마와 함께 방동저수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혹시나 물안개가 피려나???

 

 

7시 20분 즈음 시골집을 출발했다.

역시나 엄마와 놀매놀매 갔더니 한시간 넘게 걸렸다.

쭉~ 걸어 가면 30~4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역시나 산책(운동)하기엔 딱 좋은 거리다.

 

 

 

 

 

 

 

 

 

 

안개가 약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시골 풍경...

보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난 요게 신기하더라!!!

 

 

 

 

 

 

 

 

 

 

 

걸어가다가 갑자기 길이 없어진 줄 알고 감짝 놀라기도 하고...

논으로도 걷고...

 

새 신발이었는데... ㅠ,.ㅠ 엉망이 됐다.

 

 

 

 

 

 

 

방동저수지...

시골집으로 들어가는 길 초입이다.

 

 

 

어쩌다보니, 11월의 시작은 방동저수지에서!!!!

 

 

 

시간도 늦었지만,

기온이 유난히 따뜻한 아침이다.

물안개는 없었겠다.

 

 

 

방동저수지...

어릴적엔 참 무서워 하던 곳이다.

 

그... 말도 안되는 옛날 이야기 때문이다.

으흐흐흐흐 ㅡㅡ;;;

 

 

 

가을이 완전히 찾아 온 나무도 있다.

 

 

 

 

 

 

 

물안개도 못 봤고...

이대로 시골집으로 돌아가기는 아쉬움이 있고...

마침 버스는 오고 있고...

 

놀러가자!!!!

어디로???

 

 

 

밥 먹기 참 힘들다.

 

이른 아침이라 해장국집은 할까 싶어서 그래도 번화가인 건양대병원 근처(가수원)로 갔는데...

문 연 집이 없다.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갈 곳이 없다.

안되겠다 다시 되돌아가자!!!

결국 기다림은 있었지만, 애슐리로 갔다.

 

 

시외버스 타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 갈까도 생각했지만,

목적지를 모르겠다.

엄마도...나도...

 

 

결국 아침겸 점심만 먹고 시골집으로 돌아왔다.

 

시골집엔 4시쯤 돌아왔다.

지쳤다... 좀 쉬자~

 

 

 

이대로 하루를 보낼 순 없다!!!

뭐라도 해야 한다.

 

뭘하지??

 

 

지난 번 왔을 때 라이언 벽화를 못 그렸다.

실컷 놀다가 시간이 다 지나갔었지 ㅡㅡ;;

 

엄마께서는 다음에 와서 그리라고 했지만,

계속 미루다보면, 올해가 지나갈 것 같아서...

 

밑그림이라도 그리면 반은 그린 거니까.

맞다!!! 시작이 반이다!!!

 

 

 

엄마가 원하시는 그림...

요것으로 선택!!!!

 

 

 

원래 단순한 것이 그리기 더 힘든 거랬다.

그래도 그림을 자세히 보다보니, 비율이 보이더라.

 

 

해졌다.

페인트칠은 내일 하자!!!

 

 

 

라이언벽화 밑그림을 완성하고~

파란색 별장식을 금색별 장식으로 교체했다.

 

통일성 있어서 더 예쁘다.

 

 

 

좋아~ 좋아~ 좋아~

 

 

 

 

 

 

 

 

 

 

 

 

 

 

 

가을비가 거의 오질 않는다.

 

가을비 한번에 내복 한벌이라던데...

다행인건가.

 

 

 

스프링쿨러... 열일 중이다.

 

 

 

월슨은 소중하니까...

비닐 속으로 피신!!!

 

 

 

 

 

 

 

 

 

 

 

 

 

 

 

 

 

 

 

금새 밤이 찾아왔다.

 

 

 

확실히 금색이 예쁘군!!!

 

 

 

 

 

 

 

월슨은 하루 지난 할로윈인가????

 

 

 

스프링쿨러로 2시간 동안 물을 줬다.

 

 

 

 

 

 

 

 

 

 

 

벌써 크리스마스 같기도 하고...

 

 

 

 

 

 

 

반짝반짝...

동화같은 집이 됐다.

 

 

 

밤이 깊은 것 같다.

자자...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자!!!

 

 

엄마 : 몇시니???

나 : 7시도 안 됐어요 ㅡㅡ;;

엄마와 나 : ......????

 

 

*

 

매번 별채에 들어가자마자 자는 건 아니다. 인터넷도 보고, 과자도 먹고, 엄마와 이야기도 하고...그런다.

그런데, 밤에 별채에 들어가면 자꾸 눕고 싶다.

배꼽 하향의 법칙!!!!

 

 

[전원생활] 11월의 시작은 방동저수지에서 # 라이언벽화 밑그림 그리기 # 금색 별장식 교체  2019.11.01 (6박7일 / 다섯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