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오후의 시골집 풍경...
바람 방향이 그런가???
칙칙폭폭을 하네???
팥은 여전히 수확중이다...
목화...
똑고르게 생긴 목화솜...
마치 사람이 정성껏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자연의 신비에 감탄~!!!
그림 같은 산부추꽃...
허수아비 윌슨...
무언가 담아두니 더 이쁜 도자기 바구니~
오전보다는 오후가 하늘이 좋은 날의 연속...
태풍으로 쓰러졌던 국화를 엄마께서 세우셨다.
그래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둥지그네로 가는 길~
열일 중인 스프링 쿨러~
일주일도 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 도로에 누군가 "난" 화분을 통째로 부어서 버렸다.
그 사이 난꽃도 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가져와 화분에 심어줬다.
윌슨은 소중하니까...
수분으로부터 지켜줘야 한다.
"Canon 6D + Canon 16-35mm 광각렌즈 + Canon 50mm 단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오후의 시골집 풍경 # 허수아비 윌슨은 소중해 2019.10.15 (9박 10일 / 아홉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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