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알랑가]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콩가 2018
초록구슬
2018. 4. 30. 20:47
나의 달골카페,,, 알랑가.
정말 작고 아담한 카페다.
작고 아담한 카페라. 내가 단골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이 곳에 내가 찾는 날이면 내가 좋아하는 째즈 그룹 "어쿠스틱 카페(일본)"의 음악이 나왔는데,
그것 역시도 내가 단골이 된 이유 중 하나다.
이번에도 내가 잔을 골랐다.
사장님은 자기가 해야할 일 하나를 줄여줬다며 고맙다신다 ㅡㅡ;;;
아무래도 요 컵을 사려고 체코 프라하에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은 여전하다.
크크크~
지난 번 빨강도 예쁘지만, 하늘색도 은근히 매력적이다.
이번엔 콩가,,,
내가 아라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원두다.
진한 초코향과 고소한 건과류의 맛이 나는~
요즈음 미세먼지 조심해야 합니다!!!
카페에선 자주 등장하지 않던 라동이,,,
이젠 대범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
내가 라동이 (라이언)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편의점이나 뷰티샵에 가면 자꾸만 카카오프렌즈 상품들이 눈에 들어와 괴롭다 ㅡㅡ;;;
항상 지갑을 조심하여야 한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카페 / 알랑가]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콩가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