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온실에서 만난 이름모를 매력적인 선인장 꽃 2015
메타세콰이어,,,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화장실;;;에서 만난 좋은 글.
이 글이 크게 공감 되는 요즈음이다. ㅠ,.ㅠ
삶이여~ 화이띵!!
데깔꼬마니 :)
선유도,,, 물의 정원 :)
붓꽃도 피고,,,
옛 정수시설의 재활용,,,
어찌보면 더 자연스럽고, 예쁜 듯.
누구의 발꼬락 :)
선인장꽃 :)
이름은 모르겠다.
혹시 이름표가 있으려나~ 하고 선인장 주변을 둘러봤는데, 모르겠다.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초미니 선인장에도 꽃이 피어서~
선인장꽃은 참 매력적이리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선인장 꽃은 매혹적이다.
꽃이 필 것 같지 않은 모습인데,,,
이렇게나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다니!!!
이미 생명을 다 했지만,,,
나무판과 어우러져~
갤러리의 그림 같은 느낌이 든다.
나무그늘 아래엔 눕거나 앉아서 쉬는 분들이 많다.
조용해서 누워 있으면 잠이 스르르 올 것 같다.
내 머리 위 나무에서 예쁘게 노래를 불러주던 참새,,,
가방 속에 과자라도 있으면 좋았으려만,,,
캔커피 하나 뿐이네~ :)
선유도공원을 나와 양화대교를 건너며,,,
날씨가 시원한 봄이나 가을엔
합정역쪽으로 걸어가곤 하는데~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엔 ㅡ,.ㅡ^
그냥 버스를 타자!!!
지인분이 맛있다고 칭찬하듯 말하던 "군대버거"
인기가 많은 건지,,, 내가 가는 시간에만 없는건지,,,
편의점에 갔더니 있길래~
맛은,,, 햄버거 맛 :)
[선유도공원] 온실에서 만난 이름모를 매력적인 선인장 꽃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