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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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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시골집, 긴긴밤 # 먹는게 남는 것 20180707 하지는 지나갔고, 여름~ 낮의 길이가 꽤나 길어졌다. 여름. 덥지만~ 난 여름이 좋다❤낮의 길이가 길어서 여유롭기 때문. 겨울엔 빠를 때는 5시 30분만 되면 깜깜해지기 시작.여름 대비, 나의 소중한 3시간을 누군가에게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정말 별로다 ㅡㅡ;;; 시골집에 올 때면 항상 Canon 6D를 사용했다.Canon G1X Mark2는 처음. 색감이 좀 이상 한 것 같아~ 핸드폰 S8로 촬영~!!!요즈음 폰카는 왠만한 카메라보다 좋은 것 같다. 엄마의 잡초뽑기는 시골집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계속 진행형이다 ㅡㅡ;;; 땅보다는 엄마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가지꽃이 많이도 폈네,,, 하며 한발짝 한발짝~ 와우~ 가지가 열렸다.약 반뼘 정도 되는 것 같다. 싱싱하다. 란타나는 일주일 전보다..
[전원생활] 시골집으로 가는 길,,, 구름 예쁜 날 # 황금빛 저녁노을 # 토마토 수확 20180707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가는 시골집~ 한달에 한번 가려나,,, 두달에 한번 가려나,,,했던 시골집인데. 어쩌다보니, 자주 다니고 있다. 덕분에 그 외의 여행은 거의? 아주? 가지 않는 중이다. 온 식구들의 정신과 생각이,,, 시골집에 모두 다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D 이래저래 가꾸다보니, 아름답고 예뻐진 모습에 더 머물고 싶은 곳이 되었는지도 모르지,,, 이른 아침 출발할 생각이었다.하지만,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출발. 이번엔 엄마랑 나랑 둘이..... 센트럴씨티 터미널에 도착해서도 1시간 정도 기다림이 있었기에~시골집엔 거의 저녁이 되어서야 도착.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날.버스 안에서 구름 구경하느라,,, 피곤한 줄 몰랐다. 태풍 쁘라삐룬이 소멸된 후,,, 주고 간 선물 인 듯.그 날, ..
[일상 / 보통의 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어 # 살구 # 열무국수 2018 생각해보면 말야,,,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는 것 같아!!! 7월초, 살구의 계절. 약간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요 몇 일 동안 맛보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하기에,,, 더운날엔 시원한 열무국수가 최고~!!!!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보통의 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어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