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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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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Part3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두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40 언제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려나,,, 했는데, 어머나??? 예쁘기도 하지 :) 사실, 하루 이틀 더 두어 숙성 시켰어야 했는데, 너무 기쁜 마음에 따서 먹어버렸다 :) 하하하~ 음음음,,, 꿀맛!!! 지난 밤, 큰 비가 지나갔다. 밤새 천둥이 치고, 요란스런 비가 내렸더랬다. 물방울도 주렁주렁,,, 난 요런 풍경도 참 좋아한다. 비 오는 날의 출사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안쪽에도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숨어있다. 이 녀석은 조금 더 숙성 시켜야겠다. 그,,,런,,,데,,, 이상하다. 방울토마토 키가 왜 이렇게 작지??? ㅡㅡ;; 한달 동안 아파서 키가 못 컸나?? 아니면, 원래 쪼꼬미인..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Part2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첫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39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 :) 라동이도 깜짝 놀랐다지요~!!! 계속해서 꽃도 피고,,, 방울토마토도 맺히고,,, 어느 정도 자랐다고,,, 잎에서도 줄기에도 방울토마토 향기가 솔솔솔,,, 음~ 싱그러운 향기가 좋군 :) 잠시 방울토마토 점검~!!! 모두 다섯 그루입니다. 한가운데 끼여서 잘 자라지 못한 막내만 빼곤 그럭저럭 잘 자라고 있다. 2017년 07월 02일 시간이 흐르고,,, 이젠 제법 방울토마토 같은(?) 면모를 갖추고~ 인생 별거 있나??? 이런게 사는 재미지,,,, 요즘,,,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사실 난 그랬다. 인생 별거 있는 줄 알았지,,,;;;..
[일상 / 핸드메이드 스타일 레스토랑 - 산토리니의 아침]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산토리의 아침 돈까스 2017 지난 봄, 또 카페가 생기는가봐~ ,,,했던 곳에 핸드메이드 스타일 레스토랑 "산토리니의 아침"이 생겼다. 대각선으로 마주보고 있는 곳에 같은 상호의 식빵집이 있는데, 분위기가 똑같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다. 요 가게 앞을 지나면, 예쁘고, 상큼한 인테리어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분위기다. 음,,, 여심저격 레스토랑? 아니면 연인저격 레스토랑? 일반적인 가정집이 밀집한 지역에 이런 레스토랑은 신선하다. 요즈음 그래서 상수동이랑 망원동 일대가 뜨는가??? 안쪽으로 들어오니, 분위기는 더 좋다. 정말로 산토리니에 가면 이런 느낌이려나??? 음악도 올드하고, 가게 분위기도 좋은데,,,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은 빵점이다 ㅡㅡ;;; 공장 담벼락에, 학원 버스에,,, 가장 기본으로 주문했다. 잘 모르겠으면, 맨 ..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Part1 2017 지난 3월 말, 방울토마토를 외부에서 심어서 가져왔다. 몇 년 전, 아파트 옥상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키워 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정말 오랜만이다. 그 후, 한달쯤 지나 부엽토에서 싹이 났다. 모두 다섯 그루~ 2017년 04월 27일 방울토마토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 분갈이도 해주고. 시골이면 마당 아무곳에서나 키울 수 있겠지만, 도시다 보니, 마땅히 식물 키울 곳이 없다는 게 슬픈 현실 ㅡㅡ;; 토마토가 맺히려면 곤충들이 다녀가야 하고, 그러다보면 집 안에서는 키울 수 없고, 발코니 난간에 메달아 키우는 방법 뿐이다. 2017년 04월 30일 싱싱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라고 영양가 듬뿍 들어있는 거름에 분갈이를 했다. (이 때만해도 이게 실수인 줄 몰랐다.) 2017년 05..
[일상 / 강낭콩 세 번째 (3년차) 농사] 우리집 작은 텃밭 # 세 번째 (3년차) 강낭콩 키우기 마지막 이야기 - PART3 2017 이젠 "강낭콩 수확"도 막바지다. 엄마께서 정말 슬픈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지,,, 사람은 사랑을 주면 줄수록 더 달라며 상처를 주지만, 식물은 사랑을 주면 줄수록 보답을 한다고,,, 강낭콩 키우기 첫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12 강낭콩 키우기 두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13 지난, 6월 27일 50개 / 7월 2일 64개를 수확한 이후~ 13개를 더 수확했다. 못생기고, 다 자라지 못한 것 하나 나오지 않고,,, 잘 자라 주어서 다행 :) 그 결과물엔 엄마의 큰 수고가 있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이젠 정말 끝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한꼬뚜리 더 남았다. 뽑아 버릴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