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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우리집 부엌 인테리어] 사랑스러운 우리집 부엌 인테리어 2017

 

작년 겨울에 어느 싸이트를 통해 우리집 인테리어를 응모했다가 2등 한 적이 있다.

그 이야기는 역시나,,, 아직 포스팅 전이다;;;

 

 

응모한 사진은 아니지만,

이른 아침, 말끔히 청소를 마치고~

집 안 곳곳의 인테리어 사진으로 담았다.

 

 

완젼히 변신했다거나, 조금의 변화가 있을 때,

난 (때론 엄마의 요청으로) 우리집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담아둔다.

 

 

시간이 될 때마다 블로그에 조금씩 포스팅도 하고,,,

엄마와 모니터링을 통해 인테리어가 잘못 된 부분을 잡아내기도 한다.

 

 

 

5월 중순 즈음 담아 두었던 우리집 인테리어,,,

그 중에서도 "부엌" 사진을 소개해본다.

 

 

 

글쎄,,, 난 매일 보아서 잘 모르겠는데,

 

지인분들이나 우리집에 가끔 찾아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예쁜 집은 처음이라고 놀라시는 경우가 많다.

 

내 느낌으론,,, 집이 점점 카페화 되어간다는 것은 기정 사실인 것 같다;;;

 

 

 

화려한 식탁보는 "자라홈" 제품인데,,,

 

처음 구입했을 때는 너무 했나?? 싶었으나,

지금은 너무나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봄과 여름을 맞아~

우리집 토끼 아가씨들에게도 예쁜 원피스를 만들어줬다.

 

 

 

 

 

 

 

 

 

지난 봄, 양수리에 나들이 갔다가

정리 중인 "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커다란 그릇들,,,

 

예쁘고 깔끔하기는 한데~

크키가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럽다.

 

나의 공간,,, 홈카페 :)

 

커피용품들이 부엌 여기저기에 있어서~

한 곳에 모아본다고 구름 선반 하나 달았건만,,,

 

아무래도 하나 더 장착해야 할 모양이다;;;

 

 

 

스킨답서스는 너무나 잘자라,,,

 

다른 날에 비해 청소를 좀 더 열심히 해서였을까???

바로 선생님의 방문이 있었지;;;

 

 

우리집에 징크스(?)가 있다.

유독 청소를 열심히 했다,,, 하는 날엔 꼭 누군가 오더라는~

 

이케아에서 구입한 엿장수 가위 :)

귀여워서 구입했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우리집 부엌 인테리어] 사랑스러운 우리집 부엌 인테리어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