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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DDP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손으로 만드는 세상,,,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6

 

 

 작년 10월, 가을에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이후에 두 번째 찾은 "핸드메이드페어"다.

 

 

 

 

 

보통 박람회는 코엑스나 킨텍스, 세텍등 무역센터에서 열리기 마련이었는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이런 행사가 열린 건 처음인 것 같다.

 

 

보통은 미술전이나 장기 전시회가 열리곤 하는 곳이지.

 

 

 

그래서 DDP에서의 박람회는 어떤 분위기이고, 어떤 느낌일지 상당히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출동!!!

 

 

 

 

DDP에서 열린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였다.

 

 

 

 

 

난 두 번째날인 금요일에 방문~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좀 실망했다.

 

작년 10월, 코엑스에서의 핸드메이드페어 규모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리라,,,

 

 

 

그 당시엔 몇 년을 궁금해 하다가 코엑스를 찾은 것이었고,

 

지금까지 중의 핸드메이드페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였단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 끝이 없던 박람회 ㅡㅡ;;

 

게다가 볼거리가 많아 세바퀴는 돌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볼거리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니깐;;;

 

찍어온 사진들을 올려본다.

 

 

참,,, 금손들 많으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로 입장~!!

 

 

오랜만(?)에 찾은 DDP인데,

 

조금은 이르다면 이른 오전 시간이라 일단은 박람회 먼져 보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그래서 덕분에 박람회는 많이 한산했다 ^ㅡ^;;

 

 

 

 

 팔찌를 차고,,,

 

 

놀이동산에 온 듯한 느낌이 좋다;;;

 

 

 

(시계에 1시 40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집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이고,

 

내가 박람회에 들어간 시간은 11시, 오픈시간이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난,,,

 

이런 박람회가 참 좋다 :)

 

 

 

단,,, 살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이 함정 ㅡㅡ;;;

 

 

 

 

 

 

 

 

 

 독특한 핸드메이드 시계~!!

 

 

 

 

 

 

 

 

 

 물레를 작은 크기로 직접 제작하셨단다.

 

판매도 하던데,,,

 

난 신기하다며 구경만 했다.

 

 

정작 사다 놓으면 만들지 않을 것 같아서,,,

 

 

 

 

 

사실 난~ 카페쇼 이외의 박람회에서는 물건을 잘 구입하지 않는다.

 

 

그져 인테리어 눈썰미도 키우고, 힌트도 얻고,

 

요즈음엔 이런 소품들이 있구나,,, 하고 구경하는 정도 :)

 

 

 

 

 수박바,,, 방향제 :)

 

 

 

이 친구는 정말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패쓰~!!

 

 

 

 

 드라이플라워는 사랑스럽다 :)

 

 

 

 

 유갈립투스,,,

 

 

 

 

우리집에도 말려 둔 유갈립투스가 있는데~

 

말려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건 아닌가보다.

 

 

 

밀폐용기 뚜껑을 열었는데,,,

 

그 향기에 흠;;; 기잘할 것 같다. ㅡㅡ;;;

 

어쩌지??

 

 

 

 

귀엽다 :) 

 

 

 

 

그림 소품도 있고,,, 

 

 

 

 

곳곳에서는 드라이플라워를 비롯해 스티커, 그 외에 다양하고 소박한 것들을

 

행사를 통해 나누어주던데~

 

 

딱히 쓸만한 것은 없는 듯 싶어 욕심을 버렸다.

 

 

 

 

사는게 꽃같네,,, 

 

꽃길만 걸을지어다!!!

 

 

 

 

 요즘 유행인 듯한 플라맹고~

 

 

 

 

난,,, 유독 인형들에 눈길이 갔다.

 

지금도 인형을 꼭 안고 자니깐 :) 

 

 

 

 

 

 

 

 

 

 

 

 

 

 

 우리집에 있는 도마만큼이나 독특한 도마들,,,

 

 

 

 

 예술미 퐁퐁 넘치는 티스픈,,,

 

 

 

 

 끝없는 핸드메이드의 향연,,,

 

 

사람의 손이 금손이요 :)

 

 

 

 

 퀄트로 만들어진 리스,,,

 

 

 

 

 

 

 

 

 

 데려오고 싶었던 인형 :)

 

 

 

 

모든 것이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랍다. 

 

 

 

 

 

 

 

 

 

 앙증맞은 인형 버선,,,

 

 

 

 

 

 

 

 

 

 

 

 

 

 

 

 

 

 

 

내가 참 좋아하는 느낌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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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손으로 만드는 세상,,,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