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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그 곳을 거닐다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애련지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군자의 성품을 닯은 경치,,,

 

"애련지와 의두합"

 

 

 

 

1692년에 연못 가운데에 섬을 쌓고 정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지금 그 섬은 없고 정자는 연못 북쪽 끝에 걸쳐 있다.

 

 

 

연쪽을 특히 좋아했던 숙종이 이 정자에 "애련"이라는 이름을 붙여,

 

연못은 애련지가 되었다한다.

 

 

 

애련지 서쪽 연경당 사이에 또 하나의 연못이 있는데,

 

원래 이 곳에 어수당이라는 정자가 있었다하나 지금은 없어졌다.

 

 

 

 

 

의두합,,,

 

 

현재 "기로헌"이라는 현판이 붙은 의두합은

 

8칸의 단출한 서재로,

 

단청도 없는 매우 소박한 건물이다.

 

 

 

바로 옆의 운경거로 추정되는 건물은 궐 안에서 가장 작은 한 칸짜리 건물이다.

 

 

 

 

불로문,,,

 

 

 

 

 

 

 

 

 

 

 

 

 

애련정과 애련지,,,

 

 

 

이 곳에서 만난 가을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곳,,,

 

애련지의 가을이다.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애련지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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