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말리면서,,,
감을 아용한,,,몇 가지를 더 만들어봤다.
감장아찌는 쉽다.
옛날에 장독에 담긴 고추장에 감 껍질을 까서 콕~ 박아두었다는데,,,
요즘 도시 생활이란 것이 장독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
기존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고추장을 이용하는 수 밖엔
별 도리가 없다.
감을 고추장 속에 묻어두고 열흘 이상 지나면 "감장아찌"가 완성된다.
엄마의 말씀에 따라
감을 고추장에 콱~ 박았다. ^ㅡ^;;
심하게 간단하군...ㅡ,.ㅡ^
그리고 곶감의 또 다른 형태,,,
감말랭이~
이 것은 2~3일만 말려도 꼬들꼬들해져서
금방 맛 볼 수 있다.
완성된 모습도 찍어뒀었는데~
이번 컴퓨터 사건으로 날아갔다. ㅡ,.ㅡ^
맛이 좋아 완성되는 즉시 사라졌다는,,,
그리고, 나뭇가지째 있는 감 몇개는 아직 완전히 익은 것이 아닌지라,,,
집 안에 걸어두면~
스스로 홍시가 된다.
다른 것보다 유난히 주황색을 띄기 시작했다면
하나씩 따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것은 산에서 땄다는 밤.
가을이니까~
보너스 사진으로!!
감을 이용한,,, 감말랭이 + 감장아찌 만들기 2012.10.02
*
숨어있는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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